오르테가 박재범 위협 사건…정찬성 분노→사과 받고 마무리

오르테가 박재범 위협 사건…정찬성 분노→사과 받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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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대결로 인해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위협한 사건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월 박재범이 UFC 현장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폭행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 삼으며 뺨을 때렸다고 전해졌다.


당시 박재범 측에 따르면 현장에서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 조치되며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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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은 자신의 SNS에 "너는 내가 화장실에 갔을 때 박재범을 공격했다.
박재범은 프로 파이터가 아니라 뮤지션이다.
너는 단지 번역을 돕는 민간인을 때린 것", "내가 자리를 비울 때까지 너는 그 곳에 앉아 있다가 박재범을 공격했다.
네가 한 일은 어른이 아이를 때린 것과 같다", "너는 파이터가 아닌 뮤지션을 때린 겁쟁이"라고 글을 올리며 분노를 표했다.


이후 오르테가는 "박재범에게 사과했다"고 밝히면서 "내 행동들을 정당화하려고 했지만 이제야 내가 전부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오르테가의 사과글에 박재범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남자 대 남자로서 너의 사과를 받아 들인다.
난 어느 누구를 통해서도 쓰레기 같은 대화는 하지 않는다.
너와 네 사람들이 잘 지내길 바란다"며 사과를 받아들였다.


한편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18일 아부다비 야스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80 메인이벤트로 격돌한다.
SPOTV ON(스포티비 온),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에서 중계된다.


사진=정찬성 인스타그램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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